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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祝文)은 제사 때 조상께 아뢰는 글입니다.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며, 한글 풀이를 곁들여 읽는 집도 많습니다. 아래는 가장 널리 쓰이는 기제사 축문의 구성이며 가문마다 문구가 다를 수 있어요.
간지는 음력 기일을 양력으로 바꾼 뒤 그해의 간지, 그달 초하루의 일진, 기일 당일의 일진을 찾아야 해서 손으로 구하기 번거롭습니다. 축문 작성기에 음력 월·일만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독축(축문 읽기)은 기제사에서 초헌 뒤에 하는 절차이지만, 명절 차례에서는 생략하는 집이 많습니다. 한자 대신 한글로 읽거나 한글 풀이를 읽는 집도 늘고 있어요.
손으로 쓰면 정성이 더해지지만 인쇄해서 쓰는 집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방과 함께 태웁니다.